2022년 지역문화플렛폼 프로젝트 [우리마을 크리에이터] 2회기

2회기는 '마을'이라는 화두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 연수구에서 청학동 마을공동체 (마을과 이웃)를 24년째 이끌어오고 계시는 마을 활동가 윤종만 대표님을 모시고
'공동체가 만들어진 계기와 활동들, 열악한 여건을 가진 마을이 문화마을이 되기까지'의 사례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청학동 마을공동체는 올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영화제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2회기 교육을 통해 우리 참여주민분들도 마을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가능성을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